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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머리결 관리법

아름다운 모발 유지하기

올바른 방법을 따르면 모발 관리는 비교적 쉽다.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구성되어있다.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지려면 건강한 식생활과 철저한 위생이 중요하다. 이 글에서는 앞서 말한 내용을 포함해 기타 모발 관리 방법과 집에서 아주 아름다운 머릿결을 가꾸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머리를 자르기 전후로 머리 관리를 꾸준히 잘 한다면, 빛나고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할 수 있다. 물론 시중에 나와있는 머리 관리 전용 제품을 사용할 경우 안에 들어 있는 좋은 성분들로 인해 머리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겠지만, 추가적으로 호호바 오일 또는 코코넛 오일을 이용해 스스로 머리를 관리하면, 훨씬 더 건강하고 빛이 나는 머리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아래 나온 방법에 따라 쉽고 재미있게 머리를 관리해보자.

 

 

머리를 너무 자주 감지 않고 좋은 샴푸를 사용하기.

머리를 너무 자주 감으면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고 유분기가 씻겨져 나가 머리카락이 상할 수 있다. 많으면 이틀에 한 번, 적으면 일주일에 두 번 정도만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모발의 종류에 따라 알맞은 영양제 사용하기.
가느다란 모발을 가진 사람은 머리카락에 힘이 없으므로 샴푸 전에 식물성 오일을 바른다.예를 들어,샴푸 전에 라벤더오일이나 티트리 오일을 머리카락에 발라 큐티클에 스며들게 한다. 샴푸를 헹궈내고 머리카락 중간부터 끝까지 영양제를 바른다. 1분 정도 방치했다가 물로 씻는다.중간 굵기 또는 두꺼운 모발을 가진 사람은 천연 보습성분이 들어 있는 보습제를 사용한다. 그리고 영양제를 가볍게 바른다. 영양제를 머리 전체에 바르고 2-3분 정도 방치한다.

 

 

정기적으로 다듬기.

끝이 갈라진 머리카락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다듬는 것이다. 미용가위로 갈라진 부분에서 1/4인치 즉 0.6 센티미터 윗부분을 자른다. 많은 여성들이 끝이 갈라진 머리카락이 없이 완벽한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는데 6-8주마다 미용실에서 가서 다듬거나 본인이 직접 다듬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에 수분을 공급하기.

아몬드 오일, 피마자 오일, 올리브 오일, 코코넛 오일, 라벤더 오일 등 다섯 가지 오일을 사용한다. 각각의 오일을 동량으로 섞는다. 아니면 에그 오일을 사용한다. 머리카락에 바르고 4시간 동안 방치했다가 씻어낸다. 일주일에 두 번 반복한다.

 

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타일링하기.

스타일링 자체가 머리카락을 심하게 손상시키지는 않지만 일주일에 여러 번 반복해서 스타일링을 하면 머리카락에 많은 부담을 주게 된다.

  • 핀을 단단히 꽂거나 머리카락을 뒤로 당겨 묶는 헤어스타일을 하지 않는다. 레게머리나 꽉 묶은 포니테일은 모근을 손상시키거나 모낭에 부담을 주게 된다.
  • 대신 올림머리를 한다. 머리카락을 간단히 하나로 묶거나 틀어올리면 보기에도 단정하고 헤어 제품을 거의 사용할 필요가 없다. 머리카락을 묶지 않고 머리띠를 해도 된다.
  • 파마, 고데기, 스트레이트, 컬링, 탈색, 반복적인 염색은 가급적이면 자제한다. 토요일 밤에 외출 예정이라 머리를 펴고 싶을 수 있다. 머리를 펴도 괜찮다. 단, 가끔씩 하고 너무 자주 하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 고무줄로 머리를 뒤로 당겨 묶는 등의 헤어스타일을 하지 않는다. 머리카락이 고무줄에 끼여 모낭에서 뽑혀나가게 된다.

건강한 식생활 유지하기.

머리카락에 적당량의 비타민을 공급한다.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기름기 없는 단백질, 도정하지 않은 곡물, 과일, 채소가 풍부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건강한 식생활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만든다.

  •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한다. 비타민 C는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만든다. 그리고 철은 혈관에 산소가 공급되도록 한다. 아연은 조직을 성장 및 재생시키며 오메가 3 지방산은 건강한 머리카락을 만든다.
  • 윤기나는 머리가 새로 자랄 시간을 준다. 먹은 음식이 이미 나 있는 머리카락을 즉시 변화시키지는 않지만 새로 윤기있는 머리가 자라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 2-4분 동안 두피를 마사지한다. 딱 2-4분만 마사지한 후, 계란과 올리브 오일 또는 식물성 오일을 활용해 집에서 만든 헤어팩을 사용하면 정말 도움이 된다. 요거트와 오렌지 주스를 활용해도 된다.
  • 머리카락이 젖어 있을 때 빗질을 하지 않는다. 머리카락이 매우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젖어 있을 때 빗질을 하면 머리카락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빠진다.
  • 계란 흰자를 오일과 섞어 머리카락에 바른다. 이렇게 하면 머리카락이 윤기가 나고 부드러워진다. 곱슬거림도 덜 해진다.
  • 빗질을 하면 머리가 매끈하고 단정하고 엉킨 데가 없게 된다. 하지만 너무 자주 빗질을 하면 안된다. 두피가 상하고 머리카락이 빠지기 때문이다.
  • 마요네즈, 계란, 올리브 오일, 레몬 주스 같은 재료로 머리카락에 팩을 한다. 가급적이면 오랜 시간 팩을 하다가 순한 샴푸로 씻어낸다. 그러면 머릿결이 부드러워진다!
  • 하루에 스프레이 제품은 1개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머리카락이 많이 약해질 수 있다.
  • 샤워하고 머리를 잘 말린 후에 아르간 오일을 사용한다.
  • 드라이기를 너무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드라이기나 기타 발열 기구를 자주 사용하면 머리카락에 부담을 주게 된다.
  • 머리카락이 윤이 나고 전보다 훨씬 보기 좋도록 삼푸와 린스를 한 후에 찬물로 헹군다.
  • 수건으로 머리를 말릴 때 너무 세게 비비지 않는다. 너무 세게 비비면 머리카락이 갈라진다. 물기를 많이 흡수하도록 극세사 수건을 사용해 본다.
  •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큰 영향을 끼친다. 운동과 명상이 스트레스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된다.
  • 밤에 샤워하기 전에 오일을 머리카락에 바르면 윤기가 난다.
  • 머리카락 엉킴 방지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엉킨 머리카락을 푸는 데 도움이 되므로 빗질을 하다가 머리카락을 뜯어낼 필요가 없다.
  • 드라이기를 꼭 사용해야겠으면 모발 보호용 스프레이를 먼저 뿌린다. 이런 제품은 별로 비싸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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